![]()
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LA카운티 LACMA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던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 6점이 대한불교 조계종과 LACMA 박물관의 우호적인 반환협정에 의거 66년만인 2020. 8. 28일 고향인 신흥사로 되돌아옴에 따라 오는 11월 9일(월) 09시부터 신흥사 청동대불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회주 법검 우송스님) 주최와 사)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이사장 이상래)주관으로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주민들과 전국 불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사 영산회상도·시왕도 귀국 환영법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와 속초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후원하며 최근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국운용창을 기원하고 한국전쟁의 긴박한 시기에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같이 우리의 고귀한 문화재들이 현존에 이르기까지 크나큰 역할을 하여준 전몰 국군장병과 미군장병들의 위령제를 겸하여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여섯 토막으로 잘려져 미국으로 반출된 영산회상도를 복원하여 준 용인대학교 박지선 교수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 소장)와 LACMA 박물관 수장고에서 최초 발견하여 환수가 되기까지 중심 역할을 한 김현정 큐레이터에게 신흥사 회주 법검 우송스님의 감사패가 수여되며, 문화재 환수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도 행하여진다.
특히 귀국 환영법회 후에는 신흥사의 성보인 귀환 영산회상도와 시왕도를 신흥사 유물관에 전시하여 일반대중들의 친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미국 LA LACMA 박물관으로부터 환수한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 (영조 31년) 6월에 조성된 불화로서 화기에 발원문이 선명하고 가로 4,064㎜ 크기의 초대형 불화로서 강원도에서 현존하는 후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불화일 뿐 아니라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 불화가 어떤 경로로 미국으로 반출된 것인지에 대하여는 명백한 근거는 없으나 미국 LA LACMA 박물관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환지본처 할 수 있도록 반환하여 준 것은 그 뜻이 자못 크다고 하겠으며, 이번 문화재를 고국의 품으로 환수되기까지 정부 주도가 아닌 조계종, 신흥사, 민간단체가 이루어 낸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모범적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예비 부모 위한 '부부 출산 준비교실'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예비 부모에게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부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를 위해 주말에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신체적·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서구보건소(...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시범운영 실시
구리시는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인창도서관 옥상 천문대 내 천체투영관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천체투영관은 기존 천문대가 눈이나 비 등 기상 여건으로 실체 관측이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지난해 8월 착공 후 5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 준공됐다.투영관은 지름 7m 경사식 반구형 돔 스크린과 최대 6K 해상도...
포천문화관광재단, 2026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6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6년 추진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예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동 과정의 어려움.
양천구,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5동점’ 개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5동 주민센터 내 방아다리 공동육아방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비용으로 날씨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이 ...
포천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실적 크게 증가
포천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특례보증 지원 실적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특례보증은 완화된 심사 기준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과 재기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시는 2024년 29개 기업에 40억 원을 지원.
의정부시, 삼정제빵소 [2025년 착한 청년가게] 선정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청년봉사단체 청심회가 생연1동 연탄 사용 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심회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사랑의 집수리와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생연1동과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