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총기 테러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IS는 수염을 기른 한 남성이 칼과 권총, 칼라시니코프 소총을 들고 IS 지도자인 아부 이브라힘 알 하시미 알 쿠라이시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당국은 사살된 총기 테러 용의자가 오스트리아-북마케도니아 이중 국적자로 IS에 가담하려 한 혐의로 22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은 전과자 쿠즈팀 페즈줄라이(20)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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