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회장을 맡은 잭 웰치는 학창 시절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학창 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은
유창하고 당당하게 강연과 연설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잭 웰치가 학생일 때 학교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두 개씩
받아야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투나 샌드위치(tuna sandwich)라는
말을 더듬어 '투, 투나 샌드위치'라고 주문한 것을
종업원이 'two tuna sandwich'라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잭 웰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똑똑한 너의 머리와 빠른 생각 때문에
말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어머님의 칭찬 때문에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행동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과 치명적인 단점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면 더욱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까지도
당당하게 여기고 자신감으로 극복한다면
분명 멋진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걸 극복한 사람과 극복하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자신감은 위대한 과업의 첫째 요건이다.
- 사무엘 존슨 -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