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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저소득 다문화가정 대보수 실시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20-11-27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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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면, 저소득 다문화가정 대보수 실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지역 기관·단체,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해줬다는 훈훈한 소식이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서천군 한산면은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주택을 민관협력을 통해 전면 탈바꿈하는 사업을 펼쳤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 A씨와 외국인 아내 B씨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흙으로 지은 옛날식 가옥에서 아궁이로 식사와 난방을 했으며, 상수도가 없어 지하수를 쓰고 있어 씻을 공간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락 위원장은 한산면과 한산보건지소가 함께 참여하는 보건복지통합돌봄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한산면은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등 공적 영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했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와 공사 업체 등 사업체를 방문하여 대상자 가정의 상황을 설명하고 재능기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응한 한산 각 지역 기관과 단체, 사업체는 봉사와 재능기부로 상수도 연결, 주방 벽·창호 설치, 바닥 콘크리트 평탄화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생활공간인 안방과 주방, 다용도실에 건식 보일러관을 설치했다.

 

또한, 전기 배선 작업과 싱크대 설치, 다용도실에 타일과 샤워기를 설치하고 후원으로 기탁받은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탁 등 전자제품과 가구를 지원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A씨와 B씨 부부는 우리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기관·단체와 이웃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성락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모여 큰 결실을 얻게 됐다추진하는 동안 민관협력의 힘을 다시금 느꼈던 사업으로, 앞으로도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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