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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검단선사박물관 어린이체험특별전 ‘우리동네 Go, 古! 탐험’개최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1-30 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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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선사박물관(관장 이승우)이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도 기획특별전‘우리동네 고고탐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인천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어린이들이 놀이하듯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특별전으로 준비했다.


‘우리동네 고고탐험’은 검이네 가족이 여행 중 시간의 터널을 지나 선사시대로 들어오면서 시작되며 전시장 곳곳에 놓인 단서를 모아야만 검이네 가족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설정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탐험 지도를 들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존을 거치면서 검이네 가족과 인천의 선사시대를 탐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서구 원당동, 가정동을 시작으로 구월동, 연평도, 영종도 등 인천 곳곳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핀스크린으로 모형찍기, 발굴놀이, 퍼즐놀이, 움집 체험 등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놀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직접 전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0 / 679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우 검단선사박물관장은“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인천의 선사문화를 탐험하는 자리”라며 “전시장 곳곳에 설명 패널을 설치하여 부모님이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준비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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