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75도의 초저온 보관을 필요로 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첫 항공수송을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지난 30일(현지시간)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지난달 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처음으로 '대량 수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달 코로나19 백신 취급, 운송, 유통에 대한 항공화물 업계를 위한 기준안을 밝혔고, 글로벌 항공사들은 백신을 바로 수송할 수 있는 시설, 인력 등 채비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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