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지공 영농조합법인(대표 장정종)은 지난 12월 7일 사랑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기위해 김장김치 50박스(750만원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하였다.
장정종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직접 담그지 못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온기를 나눠 주신 지산지공 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서면에 위치한 지산지공 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법인으로 절임배추, 김치, 두부 등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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