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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전개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2-09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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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최근 관내에서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회관·마을회관 방문하거나 마을·아파트 안내방송을 활용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과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창구 직원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방문객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특성상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워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경찰 및 검찰, 금융감독원을 사칭하여 범죄연루를 이유로 예금보호나 불법자금 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접근하거나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상향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걸려온 전화는 전화금융사기일 확률이 높으니 일단 끊고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천광종 지구대장은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계좌이체나 현금인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의심스러운 전화가 걸려오면 일단 끊고 반드시 확인을 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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