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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소년수련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눈길’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2-10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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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월21일부터 최근까지 관내 7개교 중고생 43명(중학생 29명, 고교생14명)이 참여한 ‘2020 작은나눔 큰 행복 모자뜨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세이브더 칠드런이 매년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를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주는 캠페인으로, 참여 학생은 봉사활동 시간 5시간씩을 인정받게 된다.

 

청소년수련관은 2016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급 학교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은 뜨개질 재료를 받아가 각자 집에서 동영상을 보며 모자를 완성한 후, 제작 인증사진과 소감을 메신저에 올리고 완성품을 수련관에 제출하면 된다.

 

모아진 완성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지며, 자원봉사자들의 꼼꼼한 검수를 거쳐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로 가게 된다.

 

청소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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