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 성탄 트리 점등
정읍시초산동주민센터(동장 임웅빈)는 10일 성탄 트리를 점등하고 모금함을 비치하는 등 연말연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이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돕기 모금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했다.
이날 설치된 성탄 트리와 모금함은 초산동주민센터 입구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임웅빈 동장은“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사회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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