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칠보교회(목사 서명수)는 지난 14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칠보면에 160만원 상당의 라면 8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 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명수 목사는“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추위 속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관 면장은“이웃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울림을 주는 교회의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보재림교회는 2000년도부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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