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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가람 박은화 회장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0-12-15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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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 시기일수록 도움의 손길은 계속되어야...

(경북=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에 창단된 여성신생클럽이며, 가람 박은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활동들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속에 국제봉사단체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국제봉사단체에 맞게 봉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왜관가온로타리클럽회원들은 다양한 직업군속에 3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회원들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활발한 클럽분위기는 물론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성과로 초창기 2019-20회기 창립 때 전 회원 RFSM 달성을 시작으로 2020-21에 들어와서도 현재까지 국제봉사금 10,000$ 재단 기부하였으며, 전 회원 RFSM 모금을 매달 조금씩 꾸준히 적립하고 있으며, 회기 끝에도 RFSM 달성은 물론 재단기부 13,00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가람 박 회장은 요즘 회원들간에도 코로나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현실에 SNS를 통하여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혜를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특히 지구행사인 중증환아돕기 기금마련 총재배 골프대회참석을 시작으로 칠곡군청 코로나 물품전달, 지역아동돕기 사랑의 간식나눔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지역아동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전달하였으며,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봉사에도 회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차질 없이 마무리 할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박 회장은 클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까 요즘 온통 머릿속엔 그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거기에는 로타리의 인연으로 만난 회원들이 있어서 너무도 고맙고 그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의 승승장구와 지구 끝까지 왜관가온의 자부심을 응원한다.”면서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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