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내년 동부지역(구좌)에 축산차량 전용 세척 ․ 소독시설, 대인소독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동부지역「거점소독센터」를 설치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대응 선제적 상시방역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되는 동부지역「거점소독센터」는 사업비 676백만원(국비 288백만원, 도비 388백만원)이 투입 될 예정으로, 금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서부지역(한림읍) 「거점소독센터」에 이어 동부지역(구좌읍)에 추가 설치함으로서 제주시 전 지역을 아우르는 상시 차단방역 체계가 구축되며,
아울러, 금년 11월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는 등 악성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성이 매우 큰 지역인 만큼 더욱 효과적으로 가축질병 사전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검출되는 등 도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제주시에서는“악성가축전염병 전파 차단을 위하여 축산관계차량 운행 시에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축산농가에 제시해야 하고, 추가로 입구에서 재소독 후 농장을 출입해야 한다”고 밝히며, “고병원성 AI의 경우 아직까지 제주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오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없지만 야생조류 전파 우려 및 전국적인 확산 속도가 빨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축산농가에서는‘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농장 출입통제 및 축사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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