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전파력이 1.7배 빠른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이후 확산세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을 포함해 잉글랜드 전체 인구의 43%인 2400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가장 엄격한 수준의 봉쇄 조치를 내렸다. 해당 지역에 적용되는 '4단계' 조치는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을 금지하고 외출을 제외한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28일 한국에서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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