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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타 박광일 강사 대한류마티스학회와 환우회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1-05 1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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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타 박광일 강사가 대한류마티스학회와 KOAS(강직성척추염환우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광일 강사는 5일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인 김태환 한양대학교 교수에게 연구비 및 학술활동을 위한 기금 2천만 원, KOAS(강직성척추염환우회)에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중·고등학생들 치료비와 학비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광일 강사는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류마티스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회장은 “강직성척추염은 10대 학생들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데 학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광일 선생님이 후원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며 “전달해주신 뜻에 따라 후원금 전액은 류마티스 연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 기부된 후원금은 류마티스 질환 연구를 위해 사용되며, KOAS(강직성척추염환우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와 이천시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 강사는 지난달 경기도 이천시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PC와 노트북 100대,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0개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협약하여 매달 1명의 어린이에게 1,000만 원씩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6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가 지원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 박 강사는 ‘100명의 어린이를 살리자’는 목표 아래 지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 강사는 디지털대성이 올해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0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많이 수강한 국어강사,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 국어강사 1위,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국어강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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