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강물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 속에 뛰어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 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 계산을 하지만 부모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인공호흡이 처음 생겨난건 과학자에 의해서도, 의사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한 어머니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간신히 물에 빠진 아이를 건져냈는데 숨을 쉬지 않고 축쳐져 있자 엄마가 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입에 계속해서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물을 토하며 의식을 찾았습니다. 인공호흡은 사랑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이 자연스럽게 동행합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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