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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서유럽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령한 통행금지에 반발하는 시위가 수도 암스테르담과 제2 도시 로테르담, 헤이그, 에인트호번 등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시위는 약탈, 방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폭력적이고 불법적 시위로 난무했다.
암스테르담 경찰은 최루탄과 물폭탄을 동원해 발사하자 힙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시위에 가담했다가 체포된 참가자만 최소 250명에 이른다.
유성용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