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야구장 2개소 시설 및 종합경기장 야구장 정비 완료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2-04 13:28:59
기사수정



제주시는 전지훈련팀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부터 추진한 야구장 2개소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 원(금악리 18억 원, 명도암 17억 원)을 투입하여 한림읍 금악리와 명도암 청소년 수련원 내에 생활체육야구장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도암 야구장은 유소년용과 생활체육 동호인용으로 각각 1면씩 구성되어 어린이와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로 조성하였다.


제주시는 또한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도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인조잔디와 전광판 교체 등의 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전지훈련 야구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과 동복리 체육센터 야구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개소의 공공체육시설 야구장을 갖추게 되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의 확충과 정비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지훈련팀 유치를 적극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95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