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사업소는 2월4일 분뇨 수집·운반업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관내 5개 업체가 참석, 정화조 청소에 대한 홍보 방안 및 분뇨 수집·운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수질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정화조 청소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서 동의를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현재 설치되는 오수처리시설의 블로워시설(공기주입기계) 관리에 대한 적극 홍보를 요청하였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정화조의 경우 연 1회 이상 내부청소 실시 안내, 배수설비 및 오수처리시설로 변경된 경우 폐쇄신고가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단독정화조 주소로 홍보물을 우편 발송할 계획이니 해당 소유자 및 관리자께서는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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