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동구 소재 ‘무등육아원’을 위문했다.
‘무등육아원’은 만 18세 미만 아동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전 발열검사와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육아원 실외에서 기저귀,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양정기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창의융합교육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양정기 원장은 지난 1월 미래 인재 양성 및 학교 민주주의 실천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교육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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