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수)부터 15일(월)까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출전해 박정석(백두급)이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석(백두급)은 준결승전에 올라 장성우(영암군민)와 경기를 진행했지만 아쉽게 2대 1로 패하며 3, 4위 결정전에 출전했다.
3, 4위 결정전은 김찬영(연수구청)과 붙었으며 박정석은 자신의 주특기인 뿌려치기 기술을 시도해 상대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3위에 머물렀다.
양평군 관계자는 “올해 첫 대회에 씨름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 며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