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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어촌·어항 개발관리에 225억 원 투입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2-16 1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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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어촌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어촌·어항 개발, 관리사업에 22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연안·어촌 혁신거점 기반을 구축하는 어촌뉴딜300사업과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208억 원을 투입하고,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촌체험휴양마을 조성 등 3개 사업에 8천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항 내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어업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관내 포구 시설물 보수보강에 4억 9천만 원, 소규모어항 준설 및 보수보강에 2억 원 등 어항 재정비 관련 총 8개 사업에 16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앞으로 제주시는 실시설계 등 관련 사전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신속발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어항 재정비를 통하여 어업인들의 편의를 증대하는 동시에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어촌·어항의 현대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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