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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대폭 강화한다.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2-1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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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전담팀(TF) 1차 첫 기획 회의가 2.18(목)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수출 추진사례를 검토하고 ’21년 임업장비 수출시범 지원사업 및 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라인 마케팅 추진 및 임업기계 전시회 참여 등 ’21년 수출시범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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