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선도 카본프리 청정 아일랜드 실현을 위한 ‘제주형 그린뉴딜 자문단’을 구성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주형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줌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자문단은 학계, 연구원, 환경·에너지 등 관련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효율적인 자문단 운영을 위해 환경분과 7명, 에너지분과 6명, 도시계획 및 상하수도분과 6명 등 3개 분과로 나눠 편성됐다.
자문단은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사업계획에 대한 추진전략 자문을 비롯해 그린뉴딜 정부 공모사업 대응 협의, 신규 그린뉴딜과제 발굴 제안 및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그린뉴딜 자문단 운영계획 및 그린뉴딜 추진계획 설명 △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선출 △자문단 운영 발전방안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린뉴딜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재원확보가 중요한 만큼 지역특성을 반영한 뉴딜과제 발굴 및 중앙정부 국비 확보에 공동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제주도는 제주형 그린뉴딜정책의 도민체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문단 회의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수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메일을 통한 서면회의도 개최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탄소 없는 섬 2030’ 추진성과 및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온실가스 배출 없이 혁신성장 동력을 키우는 저탄소 섬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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