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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 강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탱크 일부가 위치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0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고 닛산‧도요타 등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탱크는 원래 기초 부분이 고정돼 있지 않으며, 지진 등으로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탱크가 넘어질 우려는 작다"고 일축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