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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모, 최대300만원 지원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2-22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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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증가와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양평군은 올해 30여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2월 24일 수요일부터 3월 2일 화요일까지 7일간 신청을 받는다. 양평군 관내 사업자등록일이 6개월이상 소상공이면 가능하며,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하며,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대하여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심사를 거쳐 4월부터 진행된다.

특히, 본인부담액이 전년도에는 20%였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통이 심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단, 부가가치세는 사업주 부담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점포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교체, 내외부인테리어, 전시대, 냉장진열대 제작, 노후전선, 가스배관, CCTV, 소독기 설치 등 및 sns 매장홍보 컨설팅 지원 등이다.

사업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여야 하고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2월 24일~3월 2일 화요일까지 방문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심신이 지친가운데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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