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에 비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29.7%)였다. 다음은 ‘관련 인턴 경험’(19.7%), ‘전공’(16.2%), ‘관련 자격증 보유 여부’(12.1%), ‘소프트 스킬 보유 여부’(8.7%), ‘관련 교육 이수 여부’(4.1%) 등의 순으로 실제 업무와 관련된 수행 경험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 같은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이유는 ‘실제 직무에 필요한 부분이라서’(47.7%, 복수응답)와 ‘실무지식을 직접 검증할 수 있어서’(45.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객관적인 기준이어서’(32.3%), ‘현재 실무자들도 해당 기준을 충족해서’(15.9%)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각 전형 별로는 직무역량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자기소개서에서는 단연 ‘직무 관련 경험’(71%)을 가장 많이 보고 있었으며, ‘지원동기’(9.2%), ‘성격의 장단점’(6.7%), ‘입사 후 포부’(4.6%), ‘성취 및 실패 경험’(3.6%) 등 다른 항목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면접에서는 ‘지원 업무 이해 수준’(52.3%, 복수응답), ‘실제 직무 경험’(51%), ‘직무에 대한 관심과 노력한 경험’(49.5%)과 관련된 질문을 가장 많이 해 직무역량을 판단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직무 관련 지식 수준 등 테스트’(24.6%), ‘직무에 대한 비전과 포부’(13.1%) 등의 순이었다.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은 대부분(91%, 복수응답)이 ‘질의응답면접’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한편,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역량 평가를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은 전체 응답기업(390개사) 중 22.3%가 시행하고 있었다. 기업 규모 별로는 대기업이 42.1%로 절반 가까이 시행하고 있었고, ‘중견기업’(26.1%), ‘중소기업’(20.6%) 순이었다.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한 기업 중 34.5%는 일반 채용 인재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57.5%였고, ‘낮다’는 8%였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경제 불황이 심화될수록 기업은 인재 선발에 더욱 신중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직무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커진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도 일관성없이 다양한 스펙을 쌓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