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기후변화와 외래․돌발병해충 발생 증가 등에 따라 해마다 늘어나는 병해충으로부터 제주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 예찰·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작업은 지난 2월 솔껍질깍지벌레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 19.3ha를 대상으로 실시한 데 이어 도심지내 주요공원, 보호수 및 마을안 노거수, 추자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 이에 따라 벚나무빗자루병, 팽나무 알락진딧물 등의 주요 병해충 발생 여부 조사와 맞춤형 방제작업이 추진된다.
❍ 앞으로 제주시는 예찰 및 방제 조사를 통해 피해가 확인된 지역은 발생양상과 피해면적 조사, 원인분석 등과 함께 긴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량 피해 발생 시 산림휴양과, 한라산연구부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방제를 할 계획이다.
❍ 한정우 공원녹지과장은 “겨울철 동안 지속된 이상기온으로 올해 어느 때보다 외래돌발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기예찰 및 긴급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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