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먹거리 개발로 도시 경쟁력 키운다
다양한 아열대 과일 재배 시도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 확보
포항시는 농가 소득을 위한 ‘친환경 한라봉 수확 성공’ 최근 제주도의 한라봉이 재배 4년 만에 포항에서 첫 수확을 했다.
그동안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작물 재배 한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포항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아열대 과일을 포함한 작물을 새로운 농가 원으로 정착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수확을 시작한 포항산 한라봉은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서 평균 중량은 330g, 당도 14.5 브릭스, 산(酸) 함량 0.78%를 받음에 따라 상품으로서의 기준인 중량 200g 이상, 당도 12브릭스, 산 함량 1.1% 이하를 훨씬 넘어서는 고품질의 한라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은 해가 일찍 뜨고 일조량이 풍부하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여서 한라봉 등 아열대 과일의 재배지로 적합한 한편, KTX와 고속도로 등 잘 정비된 교통망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강점으로 인하여 벌써부터 제주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현재 포항지역에는 0.5ha에 한라봉 500주(0.3ha), 바나나 400주(0.2ha)를 재배하고 있는데 주로 직거래 및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농장도 포항 도심에서 크게 멀지 않은 북구 흥해지역에 있어서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또는 단체 체험객이 찾아와 작물을 보고, 만지고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부가가치를 최대로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한라봉 농장의 경우는 출하가 되기도 전인 지난 2018년도부터 벤치마킹과 체험을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15,000여 명이 이곳을 찾아갔다. 앞서 수확을 시작한 바바나 농장의 경우는 포항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가족 단위 중심의 체험객이 20,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아열대 과수 아카데미 개설 및 신규시설 지원 등 기후변화에 농업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열대 작목 재배 시도와 면적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전략과 새 소득 작목 발굴을 통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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