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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100명 선을 넘어섰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이날 하루 미얀마에서 시위 참가자 중 최소 39명이 군경에 의해 살해당하며 누적 사망자 수가 127명이 발생했고, 전날까지 체포된 인원은 215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