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군위군의 대구편입’ 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경북도와 대구시에 불만을 토로하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제공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19일 추진위 사무실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일련의 보도에 대해 회장단의 의견을 모아 입장문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지속적으로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군위군의 대구편입’ 요구를 해 왔다. 이에 경상북도는 금년 3월이 되어서야 6개월이나 걸리는 용역계획을 발표했으며, 대구시는 대구ㆍ경북행정통합과 연계할 방침이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한데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정유석 추진위 대구편입추진단장은 “우리 위원회가 군의회의 역할을 주문하면서 이뤄진 군의회와 대구시장, 시의장과의 면담에서 원론적인 답변만 듣고, 보다 강력한 요구를 하지 못하였다”고 했다.
추진위는 "군위군의회도 통합신공항이 소보/비안으로 정해진 것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진위는 오는 6월말까지 시·도의회 의견청취와 행정안전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합의문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군위군의 공항유치신청 백지화 투쟁에 돌입한다는 입장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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