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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 남부 타우아주(州)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한 무장단체가 민간인들을 무차별 공격해 13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니제르 정부는 공영방송으로 무장단체들이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겨냥해 공격하면서 이전에 볼 수 없던 야만성을 보였다"라고 비판했다.
아직 무장단체 정체나 배후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일부에서는 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 의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