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체포된 총기난사 용의자의 진술서가 공개됐다.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 21세 남성 아흐마드 알 알라위 알리사는 중동 이민자로 지난 2002년 시리아에서 이민을 왔고 2014년부터 알바다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가족들은 범행동기로 피해망상 정신 질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알리사는 22일 볼더 카운티의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 반자동 소총을 들고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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