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6일 오후(21:40경) 울산 신항 소형선 부두(성외항) 낚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함정 및 울산항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 현장으로 급파하여 23시경 화재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정박중인 어선 A호(6.58톤, 낚시어선, 온산강양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 완료 하였으며
인명피해 없으며 화재선박 주변에 있던 약 17척의 어선들은 선주들에게 즉시연락, 안전장소로 이안 조치하여 화재선박 외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화재원인 등 상세사항은 날이 밝는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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