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22시15분 기준 경기 파주시가선거구 개표율 99.98% 상태에서 기호2번 국민의 힘 '박수연' 후보가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와는 1,771표차 였으며, 당선인 박수연 후보의 득표수는 11,039표 였다.
국민의 힘 박수연 당선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제8기 파주시민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4.7 재 •보궐선거가 진행된 경기도 파주시가선구는 파주시 교하동,운정3동,탄현면으로 선거인수 112,024명 중 투표수는 22,649명 이었다.
국민의 힘 박수연 당선인의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교하동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교하 광역버스 신설 및 증차, 운정3지구 성공적 개발, 청룡두천 친환경 테마공원 조성,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조기 추진,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추진,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추진 등이다.
박 당선인은 " 파주 시민기자, 작은 도서관 활동가로 늘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노력했으며, 마을공동체프로그램, 작은도서관 조례개정을 통한 적극 지원 등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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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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