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어느 고등학교 에서 1등과 2등을 다투 는 학생 둘이 있었습니 다.
1등하는 학생은 동양인이었고, 2등하는 학생은 영국인이었 습니다.
언제나 조금의 점수 차이로 동양인이 1등을 하자 영국 학생의 친구 들은 “야, 너 어떻게 해 서든지 1등 좀 해봐라” 라고 늘 영국 학생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늘 1등만 하던 친구가 며칠 동안 학교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2등 하던 친구가 알아 봤더니 1등하던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들은 “야 잘됐다. 이번에야말로 드디어 네가 1등 하겠구나” 라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학기말이 끝나고 성적을 보니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학교에 못 나왔던 그 동양인 학생이 또 1 등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에 1등한 학생이 일어나서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이 친구가 꽃다발을 가지고 와서 위로해 주었고, 학교에서 공부한 것, 필기한 것들을 매일 찾아와 나에게 가르쳐 주었어.
그랬기 때문에 내가 병원에 누워 있었어도 공부를 다 할 수가 있었고 또 1등을 할 수 있었어.
난 공부벌레라서 성적 은 좋을지 모르지만 인격적으로는 이 친구 가 나보다 훨씬 좋고 훌륭한 친구야.”
그러자 모든 친구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2등 친구를 칭찬했고 많은 선후배들도 그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사람들은 요즘 세상에 이렇게 양보하며 살다가는 큰일 난다고들 말합니 다.
과연 남을 밟고 일어나 서 이기적으로 내것을 챙기고 경쟁에서 승리 해야 진정한 성공일까 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 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이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회사를 그만두거나 상처받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카네기 공과 대학은 직장생활 과 가정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에 실패한 사람들 만 명을 표본 조사해서 그들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전문적 기술 과 지식이 결여되어 실패한 사람은 15%에 불과했고, 85%가 인간 관계에서 실패한 것이 었습니다.
두 번째 조사로 대인관계에 실패한 85% 사람들에게서 발견된 인간관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그들에게서 두 가지의 중대한 결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대했다는 것 과 다른 하나는 비판적 이고 부정적인 생활 자 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은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자기중심적인 다른 사람은 제일 싫어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 입니다.
점점 ‘나’중심의 사회로 변하다 보니 매사에 자기중심적이어서 학교나 사회에서 이기 적으로 행동하며 리더 쉽만 가르치고 팔로우 쉽은 가르치지 않습 니다.
그러나 팔로우 없는 리더는 있을 수 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을 동료나 부하직원 들은 싫어하기에 결국 대인관계에서 실패
하고 맙니다.
‘마스터키’처럼 힘든 인간관계를 풀고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 을 받으며 존경까지 받는 대인관계를 위한 비결은 무엇이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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