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4.30.(금) 오후 4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협의체 상반기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협력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는 관련 학계 및 보건의료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장, 통합돌봄 사업에 관련 있는 자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상·하반기 1회 정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 '20년 통합돌봄 추진상황과 학술용역 2건에 대한 결과보고, ▲‘21년 추진 계획, ▲ 보건·의료 분야의 활성화 방안, ▲ 통합돌봄 운영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속 가능한 표준 모델개발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협의했다.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개인의 가치를 존중받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람 중심의 제주에 맞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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