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9회 어린이날’ 맞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당초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를 개최하면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축소 진행됐다.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 등 40명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초등학생과 아동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아동을 살피고 있는 관계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6명, 도지사 9명, 시장 22명 총 3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장관 수상자인 초등학생 5명은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환경 속에서도 학업, 운동,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뛰어나 모범어린이로 선정되었으며, 아동복지시설 근무자 1명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급식 배달 등 16년을 아동보호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제주시 일원 초등학생 14명, 어린이집 등 아동복지시설 근무자 17명이 도지사,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준 어린이들을 격려한다”며 “어떠한 난관에도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슬기롭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제주시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힘쓰겠다”며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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