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일(수) 오전 11시부터 교원치유실에서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초․중등 업무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교권보호주간(5월10~14일)에 교권보호 홍보활동 및 협의회 개최, 관내 학교 교권보호 지원활동 등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교원치유실을 실효성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 교육활동 침해 학생, 보호자 대상 Wee센터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 대응 체계 등을 숙지하였다.
학교 교권보호 지원 활동으로는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지도,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 필요시 교원치유지원센터로 요청 안내,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에 대한 전담 상담 인력 확보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지원청에서 교권보호주간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동시에 상호 보호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