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으로 「독도사랑 글로벌 창의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어교사 심화연수생들과 YFU 외국인 교환학생들과의 협력수업, 홈스테이 문화체험(5월 6일 ∼ 5월 12일) 및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자연생태 체험활동(5월 24일 ∼ 28일)으로 운영되며, 영어교사의 창의융합 교수학습역량 강화 및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YFU(Youth for Understanding)는 70년의 역사를 지닌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국제교환·교류를 위한 비영리 교육단체로, 대전교육연수원은 YFU KOREA와의 협업을 통한 국제이해교육 및 레포 형성을 위한 팀 빌딩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스위스 교환학생 나리사(Nerissa)는 “k-po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뒤로 한국 드라마를 보며 3년 동안 한국어를 독학했다”며, “울릉도와 독도체험을 통해 한국의 자연과 역사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갑천중 권정희 교사는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안나(Anna)와의 홈스테이 경험으로 외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코리아 팬덤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게 되어 새삼 놀랐다”며, “외국 학생들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수업에 참여하고, 스텐실 기법을 적용한 독도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보는 등 참신하고 역동적인 심화연수 교육활동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YFU 교환학생들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프로젝트 교육활동을 통해 영어교사들의 창의융합 교수학습역량이 신장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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