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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역사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벽화거리 조성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5-17 1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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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은 지역을 대표하는 용봉산과 딸기,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 등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17일 읍에 따르면 봉신교 밑 약90㎡에 홍북읍을 대표하는 용봉산과 딸기를 담았으며, 매죽헌길 303 약 640㎡ 구간에 홍북읍의 대표 위인인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의 일대기를 표현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예산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여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어둡고 노후화된 굴다리에 밝고 환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홍북읍의 관광명소와 지역 인물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보여주고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기억 홍북읍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홍북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 홍북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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