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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률 41%에 달해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5-20 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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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보건소


군위군은 6074, 만성 중증호흡기질환자,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등 7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은 총 41% 정도이다.

 

연령대별 사전예약률은 7074세와 만성 중증호흡기질환자 2138명 중 약 54% 65692498명 중 약 44% 60642632명 중 약 28%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돌봄 인력 67명 중 약 58%가 사전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사전예약은 63일까지 예방접종 누리집, 보건소 콜센터(380-7430, 7491, 7418, 7448)를 통하여 진행되며, 예방접종은 오는 27일부터 619일 사이에 군위군 관내 위탁의료기관(서광외과의원, 영남한빛의원, 현대내과의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어르신의 생명과 건강지킴이로써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사전예약 기간에 신청하셔서 일상회복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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