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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마산동, 코로나19 잡는 ‘손소독제 3,000개’ 기부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5-20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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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 행정복지센터(이회숙 동장)는 5월 18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손소독제 3,000개(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손소독제는 휴대하기 편한 60ml의 용량으로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 높은 살균 효능이 있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향균소독 물티슈 5,000개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경규 지체장애인협회장은 “코로나로 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됐으며 조금이나마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개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역용품으로 지역 내 보건·위생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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