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는 ㈜대전신세계,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과 함께 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유성구와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이 함께 5억 원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75억 원을 보증하고 융자업무는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이 전담한다.
협약에 따라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이면 신청가능하며, 선정 시 2천만 원 이내 대출과 함께 대출이자 연 2%와 신용보증수수료 연1.1%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대전시에 소재한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고 보증기간은 2년 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ㆍ관 이 함께 상생 협력해 추진하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스마트 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구축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보고회에는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연합체(컨소...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과 겨울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내년 지방선거, ‘정권 견제’ vs ‘국정 지원’ 팽팽…청년층은 견제 압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김치 한 숟가락이 면역을 바꾼다? 세계 최초 과학 입증!”
환절기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는 가운데, 김치가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세계 첫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섭취가 과도한 면역 반응은 억제하고 방어 기능은 높인다는 사실을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