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3, 여6)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교육환경 및 소인수 학급의 특수성 파악을 목적으로 교육실습생에게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주간 운영된다.
실습생들은 수업 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다.
실습생 대표 박지수 학생은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교육 현장에서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에 힘을 얻고 있다. 실습 기간 동안 의흥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으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가겠다”고 했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 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