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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제주에너지공사 CFI 미래관 개관식 참석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5-26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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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수) 제주시 구좌읍 소재 CFI 미래관(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 축사와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된 CFI(Carbon free island) 미래관은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712-3 일원에 사업비 424백만 원을 투입하여 2020. 1 ~ 2021. 5월까지 연면적 2,467㎡(지상 2층)규모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시설 기능은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해 CFI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체험 교육장이다.


또한 그린뉴딜, CFI 체험공간, 스마트에너지 시티, CFI 2030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가 조성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친환경 녹색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제주가 글로벌 청정에너지 도시로 각광받고, 관련 기업들이 청년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의 깨끗한 바람과 햇빛이 주민 여러분께 다시 환원되어 지역의 행복을 향상시키고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탄소 없는 섬 제주의 이미지가 더욱 많은 이들의 공감대 속에서 아름답게 지켜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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