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28일부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연령과 희망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들과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 모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표고버섯키우기’ 실습을, 초등 저학년에게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교실키트’, 초등 고학년은 ‘군위 가볼만한 곳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