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내 용담지(수면적 20,000㎡)에 비단잉어 3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비단잉어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제공받은 것으로써 삼국유사 테마파크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는 비단잉어의 현지 적응 기간을 가진 뒤, 향후 어린이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작년 7월에 개장한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고 있다. 양질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으로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