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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현충일 맞아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행사 열어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6-04 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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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4일(금) 오전 10시,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아 도교육청 순직교직원상 앞에서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 행사’를 열고, 한국전쟁 중 순직한 교직원 유가족에게 교육감 서한문을 전한다.


도교육청은 한국전쟁 중 겨레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직 교직원의 고귀한 정신과 거룩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가족 등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도교육청 직원을 중심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혼란스럽고 열악한 여건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아이들 교육에 힘쓰고 이 땅의 평화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헌신에 깊은 애도와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평화는 미래 번영과 인류의 행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가치”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선배 교직원과 순직 영령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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