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지난 4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개발을 위한 2021년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으로 실시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은 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으로써 노인요양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지난달 7일부터 주 5회 총 240시간으로 6주간 운영했다. 초고령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과정은 군위군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관하여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위군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들이 희망하는 교육요구도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취·창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